문서 (35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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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선통과자 라두카누 US오픈 무실세트 우승
- 예선통과자인 18살 엠마 라두카누(영국)가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는 대회사상 첫 기록을 세웠다. 세계 150위 라두카누는 12일(한국시각) 미국 뉴욕 빌리진킹내셔널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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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코비치 대망의 US오픈 결승 진출
- 세계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(독일)는 “조코비치를 상대하려면 완벽해야 한다. 그렇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. 경기내내 완벽할 수 없다. 그래서 사람들이 그에게 진다. 그를 상대로 매 포인트를 지배하야 하고 실수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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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코비치 8강전 후 인터뷰 - 일요일에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
- 2021년 9월 9일 목요일 노박 조코비치 기자 회견 N. 조코비치/M. 베레티니 5-7, 6-3, 6-2, 6-3 -경기 소감은 =지금까지 토너먼트에서 내가 플레이한 최고의 3세트(2, 3, 4)였다. 테니스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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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리는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.. US오픈 4강 페르난데스 인터뷰
- 2021년 9월 7일 화요일 레일라 페르난데스 기자 회견 L. 페르난데스/E. 스비톨리나 6-3, 3-6, 7-6 -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은 =오늘 경기는 테니스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가장 힘든 경기였다. 스비톨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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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모든 것에 감사하고 싶다.. 대기록 앞에 두고 철학자 된 조코비치
- 빅3 가운데 조코비치에게는 코트에서의 테니스 외적 행위로 인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. 왜 그토록 승부에 집착을 했을까. 최근 몇년간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감추지 않고 서서히 나타냈다. 급기야 US오픈 8강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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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뭔 일 났어요? ..레일라 페르난데스 US오픈 8강 진출 인터뷰
- 저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놀라지 않아요 케르버도 오사카도 18살 선진테니스에 당했다. 케르버는 독일 여전사이고 강타자이고 하드 히터다. 그런데 18살 축구선수 아버지 밑에서 테니스 배운 작은 체구의 소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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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또하나의 테니스 대디, 호르헤 페르난데스
- US오픈 16강에 오른 캐나다의 18살 레이라 애니 페르난데스는 경제적으로 넉넉한 후원 가운데 성장한 선수가 아니었다. 기본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혼자서 대회에 출전했다. 페르난데스 가족은 꿈을 성취하기 위해 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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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장애인에게 테니스 가르쳐 드리고 싶었어요 - 이영애 전 신한대 교수의 시각장애인테니스 지도
- 대한민국 배우와 이름이 같은 이영애 전 신한대학교 교수는 은퇴 후 일거리에 대해 고민을 했다. 연식정구 고등부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재학 때 대학 테니스 선수로 활약한 이영애 교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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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하이마스터스 올해도 안열린다 ..하반기 ATP 투어 일정 발표
- 코로나바이러스로 올해도 상하이마스터스가 안열린다. 중국과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남자프로테니스대회 아시아 개최 대회가 줄줄이 취소됐다. 일각에선 아시아 테니스 선수들의 10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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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소강배에서 생긴 일 1 ...아침식사를 보면 성적이 나온다
- 삼복더위에 테니스 경기를 하는 선수들은 가진 에너지를 다 쏟아내며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. 이를 위해 잘 먹는 식단이 꾸려지기 마련이다. 외국 선수들은 매끼 고기를 먹는다며 예전 테니스 선수들은 “고기를 먹어야...